임대공간 스토리

경북 구미시 비산동에 있는 <수림매운탕> 건물이 매물로 나왔습니다. <수림매운탕>은 비산나루터에서 오랜 세월 자리하며 맛집으로 자리 잡은 음식점인데요. 오랜 세월 맛집이었으니 맛도 맛이었겠지만, 이 건물은 낙동강을 바라보는 형태로 서 있고, 통창입니다. 네! 뷰 또한 맛집이란 이야기입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 되는 3호선 삼송역 초역세권 아파트 상가가 공실로 나왔습니다. 삼송역 6번 출구에서 도보 5분 정도의 사거리 코너에 위치한 곳으로 젊은 사람들 중심의 3천 세대가 살고 있는 현대 헤리엇 아파트 상가 1층의 101호, 102호입니다. 이 두 곳을 한 번에 임대하고 싶다고 하시네요.

대전 선화동에 신축 건물 2층이 임대로 나왔습니다. 위치는 아주 좋습니다. 대로변인데다가 중구청역 초역세권이기 때문에 85% 농담으로 중구청역에서 “띵당아!!!”라고 외쳐도 들릴 정도로 가깝습니다.

1층과 지층이 함께 임대로 나왔습니다. 10년 넘는 기간동안 인테리어 업체가 1층과 지층을 함께 사용하다가 다른 곳으로 이전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