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당임차인정지혜 임차인 '사적인 서점'이곳을 방문하는 손님은 사적인 공간에서 책 처방사와 사적인 대화를 나누고, 지금 내게 필요한 책을 사적으로 처방받는다. 상담실이 있는 서점이라니? 정지혜 대표님은 어떻게 이런 아이디어를 생각하게 됐을까?
띵당임차인홍윤기 임차인 '시적인 커피'왕십리 어느 골목에 줄지어진 낡은 때가 묻은 알록달록한 상가들 사이에 무채색의 가게가 있다. 그곳에서 흘러나오는 기분 좋은 커피향에 홀린 듯이 들어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