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당임차인정지혜 임차인 '사적인 서점'이곳을 방문하는 손님은 사적인 공간에서 책 처방사와 사적인 대화를 나누고, 지금 내게 필요한 책을 사적으로 처방받는다. 상담실이 있는 서점이라니? 정지혜 대표님은 어떻게 이런 아이디어를 생각하게 됐을까?